2023년 11월 회고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년 11월 회고 어느덧 2023년도 1달 남짓 남았고, 11월도 이제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에 나의 첫 번째 회고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. 11월에는 나에게 뚜렷한 가시적인 성과는 없었지만, 그럼에도 변화의 기회가 된 순간들이 많았다. 우아한 테크코스 프리코스 작년에도 지원하고 싶었지만, 졸업 작품 완성에 조금 더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에 작년에는 지원을 포기했었다. 졸업 작품 개발과 동시에 함께 지원했던 창업 프로그램의 최종 발표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바쁘게 시간을 보냈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고 생각을 해보니 "졸업 작품에 집중"이라는 이유는 핑계에 불과했던 것 같다. 좀 더 솔직해져 본다면 당시 익숙하지 않았던 자바와 어설프게 알고 있는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가지고 웹 백엔드 개발을 하면서 어쩌면 스스로 한계를.. 이전 1 다음